오트밀로 만드는 고단백 쿠키 레시피 - 치아씨드 넣고 건강 챙겨가세요
건강한 간식을 고민 중이신가요? 간단한 재료로 영양까지 꽉 잡은 고단백 쿠키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건강 간식 만들기에 푹 빠진 린클린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부터 시중의 간식들이 너무 자극적이고 영양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집에서 직접 간식을 만들어 먹기 시작했어요. 입이 심심할때는 견디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마음껏 먹어도 건강하고 오히려 건강에 이득이 되는 쿠키를 만들어봤어요. 특히 단백질 보충과 건강에 좋은 오트밀과 치아씨드를 활용한 쿠키는 만들기도 정말 쉽고 맛도 좋아 자주 만들어 먹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여러분께 제가 직접 자주 만들어 먹는 오트밀과 치아씨드 고단백 쿠키 레시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초코 맛으로도 응용 가능하니 꼭 따라해 보세요!

기본 쿠키 재료
이 쿠키는 매우 간단한 재료들만 사용해도 충분히 건강하고 훌륭한 맛과 식감을 내줘요. 특히 오트밀과 치아씨드 덕분에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해서 포만감도 오래가고 건강에도 좋아요. 화장실도 잘 갈 수 있는 쿠키입니다. 간편하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구성했으니 상시 다이어트 하는 다이어터들이라면 쉽게 구비해서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 오트밀 – 1컵
- 물 – 3~4스푼 (질감 조절용)
- 치아씨드 – 1스푼
- 코코넛오일 – 1스푼
- 베이킹파우더 – 1/2 티스푼
초코 버전 재료 및 팁
기본 쿠키에 살짝 달콤한 맛과 초콜릿 향을 더하고 싶다면, 카카오파우더와 코코넛오일을 섞어 스테비아를 추가한 후 쿠키 위에 뿌려 보세요. 저는 초콜릿맛과 코코넛향을 좋아해서 자주 이렇게 응용해 먹어요.
재료 | 양 | 비고 |
---|---|---|
카카오파우더 | 1스푼 | 진한 초코맛을 원하면 2스푼까지 가능 |
스테비아 | 취향껏 소량 | 기호에 맞게 단맛 조절 가능 |
코코넛오일 | 1/2 스푼 | 부드러운 질감을 원할 시 양을 더 추가 |
간단한 쿠키 만드는 방법
준비한 재료로 이제 본격적으로 쿠키를 만들어볼게요. 너무 쉽고 간단해서 요리를 처음 해보시는 분들도 문제없이 따라하실 수 있을 거예요. 사실상 그냥 준비한 재료를 다 넣고 섞으면 된답니다.
- 볼에 모든 기본 재료(오트밀, 물, 치아씨드, 코코넛오일,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 반죽이 고르게 섞였다면, 원하는 크기만큼 떼어 동그랗고 납작한 형태로 빚어 오븐팬에 올려줍니다.
- 초코 버전을 만드는 경우, 이때 초코 믹스를 위에 얹거나 반죽 안에 넣어 섞어줍니다.
- 180℃로 예열된 오븐에서 15~20분간 쿠키가 살짝 갈색을 띨 때까지 구워줍니다.
- 쿠키가 충분히 구워지면 꺼내서 식혀줍니다. 완전히 식히면 더욱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쿠키 굽기 꿀팁
오트밀 쿠키를 완벽하게 굽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제가 여러 번 쿠키를 굽다 보니 생긴 노하우들입니다. 꼭 참고하셔서 맛있는 쿠키 만드세요!
- 코코넛오일이 굳어있다면 살짝 데운 후 사용하면 반죽이 더 부드럽게 잘 섞여요.
- 쿠키는 너무 두껍지 않게 납작하게 빚어야 골고루 잘 익고 바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 오븐마다 온도가 조금씩 다르니 처음 굽는 경우 10분 후부터 자주 확인하며 익힘 정도를 조절해 주세요.
- 쿠키가 완전히 식기 전에는 부서지기 쉬우니 팬에서 식힌 후 옮기세요.
쿠키 보관 및 활용법
오트밀 쿠키는 보관이 쉽고 간편합니다. 만들어 두면 며칠 동안 간편한 간식으로 이용하기 정말 좋답니다. 저는 주로 지퍼백이나 밀폐 용기를 이용해 보관해요. 다음과 같이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어도 신선하게 즐길 수 있어요.
보관 방법 | 기간 | 활용 팁 |
---|---|---|
상온 (지퍼백) | 2~3일 | 빠르게 소비 시 추천 |
냉장 보관 (밀폐 용기) | 5~7일 | 먹기 전에 전자레인지로 10초 데워 먹으면 갓 구운 느낌 |
냉동 보관 (지퍼백) | 최대 한 달 | 상온에서 10분 정도 자연 해동 후 먹기 |

직접 만든 쿠키 사진
제가 직접 만든 오트밀 고단백 쿠키 사진이에요. 기본 버전과 초코 버전 모두 굉장히 깔끔하고 담백해요. 처음 먹었을때는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먹을수록 고소함과 풍미가 높아져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면 좋아요.
네, 통밀가루나 아몬드가루 등을 사용하면 식감과 영양 구성이 달라지며 다양한 변형이 가능합니다.
치아씨드는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해 영양적으로 좋지만, 없다면 빼고 만들어도 쿠키의 기본 맛은 유지됩니다.
쿠키가 완전히 식기 전에 밀폐 용기에 넣으면 눅눅해질 수 있으니 반드시 완전히 식힌 후 보관하세요.
오트밀 쿠키는 전자레인지보다는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바삭한 식감을 내기에 좋습니다.
물론 가능합니다. 설탕이나 꿀을 사용하면 당 함량이 높아지므로 양을 조절해 사용하세요.
네, 가능합니다. 다만 풍미와 질감이 조금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오트밀 고단백 쿠키, 어떠셨나요?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간식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게 정말 매력적이죠. 직접 만들어 먹으면서 몸도 챙기고 입맛도 챙기세요. 더 다양한 레시피와 건강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늘 소통하며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다이어트, 오늘부터 함께해요!